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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브랜드 팝업 진행…“22일부터 나흘간, 롯데월드몰서”
뉴스종합| 2024-08-21 22:03
미쉐린 로고. [미쉐린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오는 22일부터 롯데월드몰 아레나 잔디광장에서 미쉐린 브랜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가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미쉐린 브랜드에 대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전시, 퀴즈 및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미쉐린 타이어 전시 및 퀴즈 키오스크 존’에서는 미쉐린 주요 타이어 제품군 실물 전시 및 키오스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4가지 키워드 별 퀴즈에 대한 정답을 맞힌 방문객들은 미쉐린 브랜드 굿즈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슬롯카 레이싱 존’에서는 자가발전 자전거를 활용한 슬롯카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다. 4인이 동시에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도전을 제공한다.

‘VR 시뮬레이터 존’에서는 미쉐린 타이어의 탁월한 핸들링과 성능을 느껴볼 수 있는 심-레이싱 게임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현장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와 비벤덤 탈인형과 함께 하는 사진 촬영, 풀백 미니카 경주 및 셔플보드 게임기, 룰렛 이벤트 등 남녀노소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미쉐린 관계자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미쉐린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팝업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이 미쉐린 타이어의 뛰어난 성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쉐린은 최근 EV 캠페인을 통해 ‘미쉐린의 모든 타이어는 전기차를 위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미쉐린 타이어는 오래 전부터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개발 과정에서 이미 전기차의 다양한 특수성을 고려해 타이어를 설계해 왔기 때문에, 미쉐린의 모든 타이어는 접지력, 마모, 소음 등 전기차에 있어 중요한 모든 영역에서 오래 지속되는 성능을 제공한다. 실제로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에서 미쉐린의 일반 사계절, 여름용 타이어를 전기차의 신차용 타이어로 채택하고 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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