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가항공권 판매 동시에, ‘제주신화월드’ 특가 제공
  워터파크 무료 입장 등 다양한 여행 컨텐츠 할인도

에어서울 항공기 사진. [에어서울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에어서울이 초가을 제주를 찾는 여행객 수요를 잡기 위해 현지 호텔과 협업한 다양한 여행콘텐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에어서울은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제주신화월드의 ‘신화관’ 객실을 주중 기준 최저 18만7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투숙객들에게는 제주신화월드 내에 있는 스카이 풀과 신화워터파크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신화테마파크 BIG3 입장권도 제공된다.

더불어 우도 요트투어를 정가 6만원에서 4만원 할인된 2만원에, 제주 아트서커스 공연은 정가 2만2000원에서 1만2000원 할인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시티투어버스는 최대 50% 할인제공한다.

항공권 역시 정가 대비 85% 할인된 편도 총액 최저 1만 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발권 기간은 이달 28일까지이며, 구매 항공권 탑승은 9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