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계열사 모여 ‘온어스 맛이나 봉사단’ 활동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들이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삼양라운드스퀘어 임직원들은 태양광 랜턴 50개를 직접 제작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연내 인도네시아에 랜턴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온어스 맛이나 봉사단’이 주도했다. 삼양식품을 비롯해 삼양로지스틱스, 삼양스퀘어밀, 삼양스퀘어팩, 삼양제분 등 5개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편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환경 교육을 위한 환경팝업북 제작, 베트남 농가 자몽나무 기부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