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대박난 ‘팔도비빔면 II’, 변우석 포토카드 선보인다.
뉴스종합| 2024-08-26 10:21
[팔도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팔도는 ‘팔도비빔면Ⅱ(사진)’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1초당 2개 이상 팔린 수치다.

신제품 인기에 힘입어 기존 팔도비빔면 매출액도 늘어났다. 팔도비빔면 판매량은 전년 대비 6%가량 증가했다. 브랜드 전체 신장률은 48.7%다.​​

팔도는 기대 이상의 성과에 브랜드 모델 배우 변우석의 포토카드 제작을 결정했다. 팔도는 변우석이 자신의 얼굴이 담긴 패키지를 잘라 모으는 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먼저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포토카드는 9월 9일 출고 제품부터 적용한다. 4개입 번들 1개당 1장씩 들어있다.

팔도는 오는 28일 변우석 광고영상 촬영을 마무리하고 포토카드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팔도비빔면Ⅱ는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선보인 하이브리드 비빔라면이다. 간장, 후추 베이스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차돌박이, 골뱅이 등 선호하는 토핑을 곁들여 사계절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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