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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명동서 ‘처음처럼X크러시’ 팝업…내달 18일까지
뉴스종합| 2024-08-26 10:32
[롯데칠성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내달 18일까지 서울 명동 롯데면세점 쇼룸 ‘NOWIN明洞(나우인명동)’에서 ‘처음처럼X크러시, 소맥포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1층에는 ‘소맥바’를 마련했다. ‘소맥바’에서는 ‘청춘’, ‘인생’ 등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각각의 레시피와 도수를 적용한 소맥 메뉴가 판매된다.

2층과 루프탑은 포장마차를 재현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포토존은 포차를 연상시키는 주황색 천막 대신, 처음처럼의 초록색과 크러시의 파란색 조합으로 꾸몄다.

굿즈도 판매한다. 굿즈는 크러시의 크리스탈 커팅룩을 활용한 맥주잔과 유리 공예 작가와 협업해 만든 ‘처음처럼 대관령잔’, ‘처음처럼X크러시 소맥잔’ 등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국의 소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을 창출할 것”이라며 “명동을 내방하는 수많은 내외국인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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