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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잠실점, ‘프라다’ 새 단장…드레싱 룸 2배 키웠다
뉴스종합| 2024-08-29 15:06
[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 프라다 매장(사진)이 새 단장을 마치고 29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매장에서는 가방을 포함해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2024 가을/겨울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드레싱 룸(Dressing room)을 기존 대비 약 2배 확장했다.

이날 프라이빗 방문 예약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1대 1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착순 구매 고객 70명 대상으로 감사품도 증정한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럭셔리부문장은 “고객에게 좀 더 특별하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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