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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재 2차관, 소상공인 지원체계 점검…부천 중동경량시장 방문
뉴스종합| 2024-08-29 17:08
김윤상(오른쪽 네번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9일 경기 부천시 중동사랑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기획재정부는 김윤상 제2차관이 29일 경기 부천 중동사랑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예산을 설명하고 지원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내년 예산안에 소상공인 비용 경감, 디지털 전환·스케일업 등 전주기 맞춤형 예산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영세 소상공인 대상 한시적 배달·택배비 30만원 지원, 소상공인 스케일업 전용자금 4000억원 신설 등 정책도 설명했다.

중동사랑시장은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지정돼 온라인 배송센터 구축, 온라인 판로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김 차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천지역센터도 찾아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수행하는 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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