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견본주택 오픈 첫날 ‘문전성시’
부동산| 2024-08-30 14:52

-8월 30일 견본주택 그랜드 오픈… 다양한 경품 이벤트 진행
-9월 9일 특별공급,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실시


8월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에 오픈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견본주택, 자료: SM경남기업

실제 견본주택 앞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긴 대기행렬이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상담석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상담객들로 가득 찼다. 모형도와 유니트 앞 역시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모습이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방문객 A씨는 “새 아파트로 이사를 고민하던 중 견본주택 오픈 소식을 듣고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게 됐다”라며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가 다 있고, 넓은 거실이랑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음에 들어 청약을 넣어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에서는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비스포크 세탁건조기, 스타일러, 다이슨 에어랩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응모 기간은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다. 동기간 방문상담 고객을 대상으로는 에드바르 뭉크 관람권 선착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SM경남기업이 선보이는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2지구 B1블록(장지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019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태전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624세대)’ 옆에 들어서는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28세대의 브랜드 타운을 이루게 된다.

분양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9월 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화) 1순위, 11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9월 20일(금) 발표하며 10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완성된 인프라를 갖춘 광주 태전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정주여건을 누릴 전망이다. 태전분기점(JC)을 거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판교 및 분당신도시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광남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이외에도 태전초, 태성초, 광남중, 태전고, 광남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근거리에 위치하며, 도서관과 학원가도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바로 옆에는 직리천이 자리하고 있어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 좋고,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인근으로 광남생활체육공원, 태전1·2호어린이공원, 태전큰별공원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태전지구에서도 최고층을 자랑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 기대되는 곳이다.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지상은 차도를 최소화하고 산책로, 쉼터 등 조경시설을 갖춘 정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일조권과 세대 간 사생활 보호를 위해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45대로 여유 있게 마련된다.

세대 내부에는 일반 아파트 거실 대비 약 1.7m 넓은 약 6.2m의 초광폭 거실을 적용했으며, 3면 발코니 설계로 더 넓고 쾌적한 서비스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팬트리, 드레스룸, 소방·제습 기능을 갖춘 대형창고(전 세대 추가 제공)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견본주택, 자료 : SM경남기업

분양 관계자는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완성형 개발지구인 태전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데다 1,028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다 보니 수요자분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일원에 위치한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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