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르노코리아, 엔진 관리 아이템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
뉴스종합| 2024-09-03 08:31

르노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르노코리아(대표 스테판 드블레즈)가 추석을 맞아 ‘엔진 관리 아이템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엔진 관리 필수 아이템인 프리미엄 엔진오일 교체 및 엔진 보호제, 엔진 세척제, 엔진 첨가제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은 프리미엄 엔진오일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엔진 보호제, 엔진 세척제, 엔진 첨가제 구매 고객에게는 15%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더불어 행사 기간 내 My Renault 앱 신규 가입자 중 광고성 정보 수신 및 마케팅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10,000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엔진오일은 엔진 내 피스톤과 실린더의 마모 방지 및 세정 효과로 엔진의 수명 저하를 막고 원활한 작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엔진오일은 1만~1만5000km 주행 후 교환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할인 혜택 적용 상품인 ‘100% 합성 프리미엄 엔진오일’은 100% 합성윤활유로, 고온 및 저온 시동 시 엔진 보호 효과가 우수하며, 장거리, 장기간, 고속 주행 등 극한의 운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엔진 보호 효과를 가졌다. 또한 열이나 산화 현상에도 오일의 변질이 적어 교체 주기가 연장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 담당 김명주 수석매니저는 “장거리 운전에 대비하기 위해 연휴 전 차량 엔진 상태를 점검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며, “많은 고객분들이 이번 특별 할인 캠페인을 통해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고품질의 엔진오일과 엔진 관리 용품으로 추석 전 합리적인 엔진 관리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My Renault 앱을 통해 2시간 내 당일 정비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을 비롯해, 국내 완성차 최초로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정보를 안내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일 AS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정비 입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평일 오후 6시 이후 야간 및 주말 입고 서비스 ‘케어서비스 24/7’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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