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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켄싱턴, 네번째 VIP 전용 라운지 오픈… “회원 서비스 확대”
뉴스종합| 2024-09-05 16:44
그랜드 켄싱턴 멤버십 클럽 설악밸리점. [이랜드파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이랜드파크가 강원 고성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에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이하 멤버스 클럽)’은 그랜드 켄싱턴 회원 전용 프라이빗 VIP 라운지다.

멤버스 클럽은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의 웰컴센터 2층에 있다. 울산바위가 한눈에 들어오는 공간이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와 음료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1대1로 멤버스 클럽 혜택과 회원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멤버스 클럽은 이랜드파크의 네 번째 회원 전용 라운지다. 이랜드파크는 지난해 3월 서울 서초 뉴코아 강남점과 6월 강원 고성의 설악비치점, 7월 제주 서귀포점 문을 열었다.

멤버스 클럽 전 지점에서는 그랜드 켄싱턴 회원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클래스와 아트 갤러리, 맞춤형 여행 큐레이션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랜드 켄싱턴 관계자는 “올해 본격적으로 회원모집을 시작하면서 그랜드 켄싱턴 회원 수가 전년대비 2배 성장해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고자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에 네번째 회원 전용 라운지를 오픈하게 됐다”며 “프라이빗한 공간과 버틀러 서비스를 통해 그랜드 켄싱턴만의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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