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화된 외관, 조경, 운영서비스, AI 주차장 솔루션 등 갖춰 1위 건설사 ‘클래스’ 입증
- 입주민 대상 식음 서비스, AI 주차 솔루션 등 갖춰 눈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10월,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첫번째로 공급하는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분양할 예정이다.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뛰어난 교통망과 우수한 상품성을 동시에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상 최고 40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2,549세대의 대단지로, 블록별 세대수는 ▲1블록 706세대(전용면적 59~84㎡) ▲2블록 819세대(전용면적 59~95㎡) ▲3블록 1,024세대(전용면적 59~101㎡)이며, 금번에는 3블록을 우선 분양한다.

특히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아서 하는 자체 개발 사업인 만큼 외관부터 세대 내부, 조경, 각종 첨단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래미안만의 기술과 최신 고객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이템이 대폭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외관은 돌출 프레임, 커튼월룩, 경관조명으로 입체감 있고 상징적인 입면으로 특화하였으며, 단위세대는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구조의 중소형 평형을 기반으로 반건식 보조주방을 비롯한 다양한 옵션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외부는 시그니처 티하우스와 단지의 갤러리화를 통해 품격있는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며, 조형미가 돋보이는 물놀이형 키즈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가족단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휴게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민 대상으로 식음 서비스를 제공(유료)해 1~2인 소형 가구 및 맞벌이 가정 등의 선호를 더욱 높일 예정이며, 단지 내 최신 설비의 운동시설까지 갖출 전망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차장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AI 주차장 솔루션 통해 입주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주차구역 위치로 안내가 가능하며, 방문차량의 등록 및 방문동 주차구역 안내, 주차위치 확인 기능이 제공되어 더욱 편리한 주자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이 갖춘 아파트 내부의 보안과 편리성도 빼놓을 수 없다. 세대 및 공동현관의 얼굴인식 출입시스템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출입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현관 및 지하 주차장에서 외부인의 출입 통제도 가능하다. 또, 거실과 침실에 적용된 음성인식 스위치를 통해 편리하게 조명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단지는 11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의 ‘래미안’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7만3,400여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시공능력 평가’ 결과를 지난 달 31일 공개했다. 시공능력 평가란 발주자가 적절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과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매년 7월 말 결과를 공시한다. 순위가 높은 순으로는 ▲1위 삼성물산 ▲2위 현대건설 ▲3위 대우건설 등이다.

1위를 차지한 삼성물산의 경우 최근 청약 시장에서도 높은 신뢰도를 보이며 연달아 완판에 성공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래미안 레펜투스’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는 1순위 청약에서 각각 402.97대 1, 527.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올해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중 평균 경쟁률로는 최고 수준이다. 래미안 브랜드의 상품 신뢰도가 높은 청약 경쟁률에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 송도역은 광역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전망으로 송도역에서 부산과 목포를 잇는 KTX 공사가 진행중이며, 또한 시흥 월곶에서 성남 판교를 연결하는 월판선 개통시에는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송도역에서 성남 판교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여 송도역에서 판교를 비롯한 수도권 남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