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낭 신라모노그램 최고 셰프 특별초빙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다낭, 달랏 안가도 서울 장충동 남산 자락에서 베트남 미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서울신라호텔은 최근 다낭 최고의 셰프 2명을 특별 초청했다. 그리고 이들은 베트남 MZ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메뉴 11종을 한국민을 위해 선보인다.

다낭에서 신라호텔로 특별초빙된 베트남 최고의 셰프가 한국민들을 위해 11종의 미식을 내어온다.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베트남 전통 음식을 맛보게 된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24~26일 ‘더 파크뷰에서 경험하는 베트남 미식 여행(Vietnamese Experience at The Parkview)’를 진행한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의 뷔페 레스토랑 ‘다이닝M’을 방문한 한국인 고객들의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에서도 베트남 음식을 맛보면 좋겠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한다.

상차림의 구색은 ▷하노이식 정통 쌀국수, ▷씨푸드 그린망고 샐러드, ▷고이 꾸온(월남쌈 요리), ▷크리스피 포크 벨리 등 샐러드 3종과 라이브 메뉴 2종을 포함해 신라모노그램 다낭 셰프들이 현지 유명 요리 장인에게 전수 받은 레시피로 만든 베트남 대표 메뉴 11종이다.

이번 베트남 미식 프로모션에서는 서울신라호텔 소믈리에가 선정한 아시안 음식과 잘 어우러지는 샴페인 2종과 레드와인 1종도 함께 곁들여진다.

서울신라호텔은 베트남 미식 여행 프로모션을 개최하며 더 파크뷰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라모노그램 다낭 2박 3일 숙박권(3명),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6명),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케이크 교환권(10명), ▷스파클링 와인 교환권(24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베트남 간 호텔노하우, 미식 교류의 거점이 되고 있는 신라모노그램은 ‘더 신라’, ‘신라스테이’에 이어 호텔신라가 세 번째로 선보인 호텔 브랜드로, 지난 2020년 베트남 다낭에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