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BC카드, 추석 맞이 ‘씽나는’ 할인 이벤트 실시
뉴스종합| 2024-09-10 08:37
[BC카드 제공]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BC카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씽(Sing) 나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전국 현대백화점 지점에서는 16일까지 BC카드로 추석 선물세트 결제 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한우, 과일, 와인 등 선물세트 합산으로 20만원 이상 구입 시 1만원, 40만원 이상 2만원 상품권을 각각 제공한다.

주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도 18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BC카드로 추석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40% 할인 또는 결제금액 구간별 상품권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GS더프레시,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슈퍼에서도 행사상품 대상 할인 행사와 구매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G마켓·옥션에서 진행 중인 ‘한가위 빅세일’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7%(최대 7만원)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BC카드는 추석을 앞두고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매출 지원을 위해 ‘로컬브랜드’ 이용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프로모션은 이달부터 서울 9개 상권 지역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BC카드 페이북 내 ‘마이태그’ 후 해당 상권에서 2만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으로 건당 7000원, 월 최대 2만1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박복이 BC카드 상무는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로 어렵지만 주위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BC카드는 11개 회원사와 함께 고객은 물론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oon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