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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취약층에 3000만원 상당 생필품 기부
뉴스종합| 2024-09-10 11:25

BAT로스만스가 추석을 맞아 서울 중구의 취약계층 300가구에 ‘함께 든든 박스’를 기부하는 직원 핸즈온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핸즈온 봉사활동은 참여자들이 직접 물품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봉사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서울 중구에 있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뤄졌다. 30여 명의 BAT로스만스 임직원이 참여해 약 3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담은 ‘함께 든든 박스’ 300세트를 제작했다. 박스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중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300가구에 전달된다.

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준비한 ‘함께 든든 박스’를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벼리 기자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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