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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마트라이프위크(SLW)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뉴스종합| 2024-09-12 08:08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는 지난 11일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4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홍충선 경희대 학무부총장(국제), 임용훈 숙명여대 미래기술융합ICC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서포터즈들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맺은 경희대와 숙명여대 학생 10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SLW 2024의 성공적 개최와 홍보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들은 이번 발대식에서 말풍선 팻말에 각자의 응원 메시지와 다짐을 적어 퍼포먼스를 펼쳤다.

서포터즈는 이달말과 10월 초 온라인, 오프라인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뒤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SLW 행사 현장에서 직접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포터즈들은 SLW 성공 개최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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