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킹의 매운 맛 버전, 세 번째 ‘핫’ 메뉴

[bhc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bhc 치킨이 ‘골드킹’의 매운맛 버전 ‘핫골드킹(사진)’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핫골드킹’은 ‘핫후라이드’에 매콤한 시즈닝을 더한 메뉴다. 숙성 간장과 전통 조청, 그리고 마늘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최장 24시간의 마리네이션(Marination·재우기) 과정을 거쳐 맛의 깊이를 더했다. 윙, 스틱, 콤보 등 부분육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bhc 치킨은 ‘핫’ 치킨 메뉴들에 대한 라인업을 지속 확대 중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핫골드킹’은 ‘핫후라이드’, ‘뿌링클HOT’에 이은 ‘핫’ 메뉴 시리즈 3번째 메뉴다.

bhc 관계자는 “최근 식품업계 전반에 걸쳐 매운맛의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올해는 오랜 폭염 영향으로 ‘핫’ 메뉴들의 인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았다”며 “K푸드 인기에 힘입어 해외 매장에서도 ‘핫’ 메뉴들에 대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