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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추석 맞아 독거노인 위한 ‘효배달 캠페인’
뉴스종합| 2024-09-13 08:33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대한적십자사 남부봉사관 출장소’에서 정관장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건강 나눔 사업인 ‘효(孝)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효(孝)배달’ 캠페인은 정관장 펀딩을 통한 나눔 활동이다. 정관장 펀딩은 KGC인삼공사가 임직원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의 후원금을 추가로 더하는 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비자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에 참여 할 수 있다.

올해는 모인 기부금과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제품을 더해 총 2억원 상당의 효도 밥상과 효도 패키지를 전달한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1일부터 어르신에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차상위계층 홀로 어르신들에게 건강용품과, 송편, 과일, 한과 등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 사용된다. 정관장 ‘효(孝)배달’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소비자는 이달 21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명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효배달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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