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너무 안 좋아서"…귀에 반창고 붙이고 나타난 한가인 무슨일?
라이프| 2024-09-13 13:31
한가인 SNS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배우 한가인이 건강을 위해 '이혈테라피'를 받았다.

한가인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컨디션 너무 안 좋아서 오늘은 이혈 테라피 해봤어요. 효과 있기를”이라며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가인은 귓볼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이다. 그가 받은 이혈 테라피는 몸의 축소판인 귀의 혈자리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고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건강 요법이다.

귀에 반창고 같이 생긴 것을 3~4일 정도 붙이고 있다가 떼는 간단한 방식의 치료다. 반창고 안에 담긴 작은 사이즈의 원석이 몸 속 독소를 빼주는 것은 물론, 부기 제거, 피로 회복, 근육 통증 완화, 집중력 강화, 식욕 억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귓구멍 가까이 넓은 부분에는 기관지와 폐, 그 위에 위치한 연골에는 소화기관, 연골 넘어 신장, 방광, 전립선에 해당하는 혈자리가 있다고 알려졌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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