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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감동 품은 갤러리 변신 ‘화100’展
라이프| 2024-09-16 09:23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제주신화월드는 작가들의 감동스토리와 서바이벌 미션으로 매회 화제가 되었던 프로그램 MBN ‘화100’ TOP 7 작가들의 특별 전시를 오는 10월 13일 까지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100’ 특별 전시는 JSW 씨네라운지 앞 컬처 존에서 개최된다. 이곳은 제주신화월드가 다양한 문화 예술 작품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한 장소로 이번엔 갤러리로 활용하여 ‘화100에 스며들다’ 특별전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만 볼 수 있었던 MBN ‘화100’의 인기 작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1차 미션인 자화상을 주제로 그려낸 작품을 비롯하여, 하나의 오브제로 치열한 라이벌전을 벌였던 2차 오브제 미션작, 5차 미션 장소로 등장한 제주신화월드에서 ‘제주 신화’를 주제로 작가 7인이 대결한 작품들까지 모두 전시된다.

최우열 작가(좌), 모스플라이 작가 작품

5차 미션은 폐화장품을 활용하는 친환경적인 미션까지 주어져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최종 우승자 최우열 작가의 특별작 ‘스며들다’ 외 함께 협업한 현대약품 클린 뷰티 펩타이드 화장품 ‘랩클’ 제품까지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관람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인증샷을 올리면 ‘랩클’의 트래블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인증 시에는 ‘랩클 아트 콜라보 펩타이드 토너’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그뿐만 아니라 작가들과의 만남 등 ‘화100에 스며들다’ 특별 전시를 기념한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제주신화월드는 앞으로도 신진 작가 및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후원하기 위한 JSW 갤러리를 개최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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