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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한의원 들이받은 BMW…3명 다쳐
뉴스종합| 2024-09-17 20:22
[연합]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추석인 17일 오후 5시 15분께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서 50대 A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한의원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었고, 한의원 건물 유리와 집기류 등이 파손됐다. 한의원은 이날 진료를 하지 않아 내부에 사람은 없었다.

한의원은 이날 진료를 하지 않아 내부에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승용차가 맞은편 마트 주차장에서 출발한 뒤 한의원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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