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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이탈리아 FPT, 파트너십 20주년
뉴스종합| 2024-09-25 11:18
김방신(오른쪽 네번째) 타타대우상용차 사장과 FPT 인더스트리얼·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들이 독일 하노버 ‘IAA 상용차 모터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제공]

타타대우상용차가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엔진 회사 FPT(피아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얼과 올해 파트너십 체결 20주년을 맞이했다고 25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4년 설립 당시 FPT 인더스트리얼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는 20년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철저한 엔진 성능 검증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는 평가다. FPT는 2006년 타타대우 중형 라인업에 유로3 엔진을 처음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는 준중형, 중형 및 대형에 이르기까지 타타대우상용차의 라인업 전반에 걸쳐 매년 약 6000개의 엔진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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