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서울 인접 ‘이천시’ 활발한 인구유입에 미래가치 쑥숙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11월 본격분양
부동산| 2024-10-02 09:50

-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 부각되면서 인구유입 증가
- 신규택지 내 역세권 랜드마크로 기대감 증가

최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도 ‘이천시’ 일대에 인구유입이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 내 인구가 늘면 주택수요 증가와 함께 인프라 개선, 여러 개발호재 등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 집값 상승은 물론 지역발전 등에도 긍정적이다.

행정안전부 통계 등에 따르면 올해 8월 이천시 인구가 총 22만 3,564명으로, 지난 3월이후 5개월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서울과 인접한 이천시가 지리적으로 용인, 수원 등과 함께 수도권 남부의 핵심 주거축으로 떠오르고 있고, SK하이닉스 본사를 비롯해서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AT세미콘, 팔도 등 다수의 대기업과 중견기업 수혜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등에서도 이천시는 66.7%의 고용률로, 경기도 내에서 고용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확실한 직주근접과 대기업 효과로 사람이 몰리고 지역가치가 발전하는 선순환이 진행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발빠른 실수요와 투자자들은 가장 먼저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을 주거지역 선택 1순위로 꼽는다”라며 “부동산은 결국 탄탄한 수요가 뒷받침되어야 지역발전과 집값상승 호재 등을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기업으로 자족성까지 갖추고 있는 이천시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과 인접한 택지개발지구로 주목 받는 이천 중리지구 A-2블록에서 (주)신안이 오는 11월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를 본격분양 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 총 523가구로 구성되며, 경강선 이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편리한 교통환경은 경강선 이천역에서 판교신도시 판교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와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 이천로 등을 통해 서울이나 분당, 광주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중리지구 내에서 이천역이 가장 가까운 남측에 위치한 현장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바로 옆으로 대형 근린공원이 계획돼,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상업용지와 공공청사용지, 시청과 세무서, 경찰서 등도 가깝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세대 내 실내 환기유니트 자동운전과 친환경 마감재,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옥상 태양광발전기 등이 계획됐고,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 조성 등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천시 인구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발전하면서 신규분양을 기다리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분상제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이천역 도보 10분 역세권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 중리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이천시 증포동 인근에 위치한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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