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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동남아여행 지원해드려요”…나트랑공항 패스트트랙 무료
뉴스종합| 2024-10-14 16:54
에어서울 동남아여행지원 프로모션 포스터. [에어서울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가을과 연말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동남아 전 노선(보홀·다낭·나트랑)에서 특가 항공권과 다양한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우선 나트랑에서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입국절차 패스트트랙 이용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현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만세커피(Manse Coffee)’무료 교환권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다낭 노선은 각 선착순 5명에게 12시간 차량 대여 서비스(기사포함)와 마사지 60분 무료 혜택을 주기로 했으며 한국인들의 다낭 여행 필수 코스 ‘다사남 과일가게’에서는 에어서울 탑승객 전원에게 망고도시락을 무료 증정하기로 했다.

지난 7월 첫 취항이후, 꾸준히 경쟁사 대비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는 보홀 노선에서도 호핑투어, 반딧불 투어 등 다양한 현지 투어 상품을 각각 50명에게 선착순 50% 할인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가항공권은 다낭과 나트랑이 각각 7만1100원과 7만5700원부터이며 보홀노선은 6만8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편도 총액 기준)

프로모션 발권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탑승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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