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조한 날씨에 보습 제품 인기…주말 한정 특가

[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전 점에서 보습 제품 1200여 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뷰티플렉스’ 할인 행사를 통해서다.

먼저 롯데마트는 단독 출시 상품인 ‘VT’ 브랜드의 ‘VT 콜라겐 리들샷 기획세트(30㎖*샘플 2매)’를 행사카드 결제 시 10% 할인한 2만241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끌레드벨 비타민C 세럼(100㎖)’과 ‘공구핫딜 메디필 비타 콜라겐 마스크팩(20매)’도 단독 출시를 기념해 각 2만900원, 9900원에 선보인다.

핸드크림과 바디크림도 반값에 선보인다. ‘밀크바오밥 블루밍 퍼퓸 핸드크림 2종(각 50g)’을 2950원에, ‘아트릭스 핸드 네일크림(400㎖)’을 6250원에, ‘쿤달 리치 소이밀크 바디크림(200㎖)’을 8450원에 판매한다. ‘해피바스 클렌징 폼 5종(150g)’은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900원으로 50% 할인한다.

‘바세린’, ‘니베아’ 등 주요 보습 제품도 할인한다. 1+1 기획 상품으로 제작된 ‘니베아 바디로션(SOS)’과 ‘니베아 바디로션(인텐시브)’를 행사카드 결제 시 약 20% 할인해 각 1만 6200원, 1만 4240원에 내놓는다. ‘바세린 로션 4종(400㎖)’은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에는 한정 특가 행사가 열린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아비노’ 브랜드의 바디로션과 바디워시 전품목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 기획(120g*2)’과 ‘센카 퍼펙트 휩 비타민C 포어리스 글로우(100g)’를 행사카드 결제 시 35%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1만1440원, 6370원에 판매한다.

한경환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팀장은 “최근 서늘해진 날씨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 탓에 보습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뷰티플렉스 외에도 소비자들이 헬스앤뷰티 상품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