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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 라쿠텐 제휴 ‘시즌 2’…혜택 강화해서 돌아왔다
뉴스종합| 2024-10-17 04:15
에어서울 라쿠텐제휴프로모션 포스터. [에어서울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일본 최대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트래블과 올해 두번째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탑승객들에게 라쿠텐트래블을 통한 숙박 예약시, 최대 18%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다카마쓰 노선에서는 얼리체크인과 레이트체크아웃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에어서울의 다카마쓰 노선은 오전 출발편으로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현지 도착, 빠른 체크인을 통해 한결 여유롭고 편안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에어서울 요나고, 다카마쓰 항공권 구매 후 라쿠텐트래블을 통해 호텔까지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공항에서 줄을 설 필요 없이 신속한 우선 체크인이 가능한 ‘민트익스프레스’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 최저 5만1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기간은 11월 15일까지, 탑승 및 숙박 가능 기간은 내년 3원 29일까지이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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