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친명(친이재명) 최대 조직 더민주전국혁신회의(혁신회의)가 주도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무죄 탄원 서명’ 참여 인원이 목표치인 100만명을 11일 넘어섰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8시40분께 이 대표 무죄 탄원 서명에 참여한 인원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혁신회의가 지난달 8일 시작한 탄원 서명은 이날까지 진행되며, 탄원서에는 이 대표가 이달 1심 선고를 받게 되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15일)와 위증교사 혐의(25일)에 대한 검찰 수사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혁신회의는 이 대표에 대한 선고 전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y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