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밤산책, 캔버스에 아크릴, 160×130cm, 2024 |
[지상갤러리] 에이피오프로젝트에서는 이미주 개인전 〈산책 Simply a Walk〉이 20일까지 열린다. 스페인에서 활동 중인 이미주(b.1982)의 한국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전시로, 대표작 6점을 소개한다. 작가는 불안정과 혼란을 담아내면서도 평온한 화면을 연출한다. 전시는 스페인 대규모 개인전 〈완벽한 날들 Perfect Days〉의 연장선으로, 대형 조각 ‘예티 어론 Yeti Alone’도 만나볼 수 있다. 정주아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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