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지방 역세권은 '억세권', 역세권 입지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
부동산| 2024-11-11 16:47

- 철도 노선 희소한 지방, 교통 편의 높여주는 역세권 가치 수도권보다 높아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통 편의성과 상권 형성 등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며, 타 지역 대비 높은 희소가치를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부산 수영구에서 분양한 ‘드파인 광안’은 광안역 인근에 위치하며 327가구 모집에 4,539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대구 남구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도 명덕역 초역세권 입지로 672가구에 7,580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집값 상승에서도 역세권 단지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지하철 1개 노선만 있는 광주에서는 동구 학동 남광주역 초역세권 단지인 무등산아이파크 전용 84㎡도 최근 6억 8,000만 원에 거래돼 비역세권 단지로 2021년 준공된 새 아파트인 동구 계림동 '두산위버더파크' 전용 84㎡(거래가 6억 1,000만 원)보다 역시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됐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부지는 한정적이어서 높은 희소성이 집값에도 반영된다”며, “특히 지방은 수도권보다 철도노선이 부족한 만큼 희소가치가 더욱 높으며, 이로 인해 더욱 가치가 높게 평가받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 김해에서 성황리 계약을 진행중인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단지는 부산 김해경전철 연지공원역이 도보 약 7분 거리에 있는 연지공원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김해공항역을 약 30분 이내 진입, 부산 사상역은 약 35분대 진입 가능해 부산 등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7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김해 최중심 일대에 조성되는 1군 브랜드 랜드마크 아파트로 최적의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구산초교가 위치해 있고 가까이 구산중(도보 약 4분), 구산고(도보 약 7분)가 있어 탄탄한 학군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최근 준공된 김해종합운동장은 올해 10월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전을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열리며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해 구산 롯데캐슬시그니처는 종합운동장이 바로 인접해 있는 만큼 단지의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누릴수 있는 대형병원 의세권 입지도 갖추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17개의 진료과목 및 16개 세부센터 &클리닉 등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인 강일병원을 도보 약 4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홈플러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김해문화의전당, 연지공원(도보권), 김해공설운동장(도보권), 김해시민체육공원(도보권)등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최근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세와 맞물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러 금융 및 옵션 혜택 제공 등 합리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하며 특별 판촉을 진행 중이다. 총 계약금을 5%로 줄였고 1차 계약금은 1천만원, 2차 계약금은 무이자 신용대출을 제공해 초기 자금부담을 크게 줄였다. 2차 계약금의 경우 무이자 신용대출이 아닌 자납 시 시스템에어컨을 전실 무상 제공하는 파격 혜택도 제공 중이다.

특히 이미 분양 받은 고객들을 위해 차후 계약조건 변경 시 전 타입 소급적용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제공한다. 또 단지는 중도금 60%도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 후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부담이 없고,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해 투자가치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견본주택 방문상담 시 행운볼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와 지인 소개 계약 시 기존 계약자를 대상으로 현관 중문 또는 침실2 붙박이장을 증정하는 이웃사촌 만들기 EVENT도 진행중이다.

이러한 특별 판촉을 진행 중인 김해 구산 롯데캐슬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외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단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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