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LX인터, 2025년 임원인사 단행 “글로벌 불확실성 대비”
뉴스종합| 2024-11-12 14:29
강성철 LX인터내셔널 전무. [LX인터내셔널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LX인터내셔널은 12일 이사회를 통해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5명 등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강성철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강 신임 전무는 전략 및 기획 전문가로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성과 창출 가속화를 주도하고 있다.

최민 LX인터내셔널 상무. [LX인터내셔널 제공]

인도네시아 전문가로서 지역 내 신사업 개발과 사업 협력을 이끌어 내고 있는 최민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이밖에 ▷이상철 인프라사업담당 ▷김성식 자원트레이딩(Trading)담당 ▷김충완 E-트레이딩담당 ▷노재원 글로벌전략실장 ▷이영주 인사팀장 등을 각각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 리더와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상황을 고려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지원 리더를 각각 승진, 신규 선임했다”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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