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더현대 서울 3층 '크림' 매장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 3층에 온라인 한정판 거래 전문 플랫폼 ‘크림(KREAM)’의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크림은 고객이 직접 한정판 의류 및 잡화를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중개 거래 플랫폼이다. 매장에서는 온라인 앱과 연계한 오프라인 콘텐츠를 선보인다.
매장 벽면에는 패션 트렌드 랭킹과 거래 순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LCD 화면을 설치하고, 매장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매월 한정판 슈즈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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