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본사 대회의실서 개최
쌍용건설과 협력사 관계자들과의 단체사진. [쌍용건설] |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1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우수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32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46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술혁신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쌍용건설 경영현황과 비전이 공유됐고, 협력사의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사항 질의 응답 시간이 있었다.
쌍용건설은 앞으로도 협력사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건설 환경의 변화를 극복하고, 상호 공정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쌍용건설 김인수 대표이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협력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뢰와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jookapook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