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리는 ‘하와이·인하공원’ 준공[인하대 제공]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하대학교 개교 70주년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쉼터 ‘하와이·인하공원’이 준공됐다.
하와이·인하공원은 인하대의 역사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조형물 주변을 공원화해 시민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하와이·인하공원 조형물은 밀알(씨앗)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밀알은 하와이 교포들의 고국 발전을 위한 교육보국의 염원을 상징한다.
조형물은 인하대를 개교하는데 큰 힘을 보태준 하와이 교포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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