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오리진2, 모바일로도 즐긴다?
뮤오리진2 (사진=웹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뮤오리진2과 카이저가 같은 날 맞붙는다.
4일 웹젠의 뮤오리진2 서비스가 시작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및 애플 앱스토어(iOS)에서도 모바일 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다.
뮤오리진은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모바일 MMORPG 최초로 통합 서버 형태를 갖췄다.
뮤오리진은 2015년 처음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을 당시 23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가진다.
같은날 넥슨의 카이저도 사전 오픈했다. 카이저는 하드코어 정통 모바일 MMORPG으로 넥슨이 처음 내놓는 18세 이용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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