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튠 콜렉티브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듀오 닉앤쌔미(Nick&Sammy)가 자작곡으로 팬들을 찾는다.
닉앤쌔미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웬 유 워 히어(When you were here)’를 발매한다.
닉앤쌔미는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연주, 보컬 등 다재 다능한 실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듀오다. 지난해 6월 22일 첫 싱글 ‘베이비 유 러브 미(Baby You Love Me)’ 발매를 시작으로 페스티벌 참가, 일본 단독 쇼케이스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소속사 케이튠 콜렉티브 측은 “지금까지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통해 국내외로 팬층을 넓히고 있는 닉앤쌔미가 이번에도 직접 전곡 작사, 작곡한 신곡을 선보이게 됐다. 한층 성숙된 닉앤쌔미의 음악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앨범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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