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손수영 기자] 정준하가 배우 이제훈과 함께한 '2016 무한상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동생.. 훌륭한인성 #이제훈 #무한상사 #담에또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준하와 하하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제훈은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날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6 무한상사' 본편에 앞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제훈이 드라마 '시그널' 속 박해영 경위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무한상사'는 5년여 시리즈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제작됐다. 그만큼 '무한상사'의 애청자들은 방송될 날만 손꼽아 기다려왔다.
'무한상사'는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이 참여와 함께 지드래곤, 김혜수, 이제훈, 김원해, 전석호, 손종학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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