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차태현 부모님, 민지영 어머니, 박나래 어머니, 쇼호스트 동지현 어머니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동지현 쇼호스트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성가대 열심히 했다. 노래도 잘하고 고등학교 땐 중창단이었다. 어려서부터 노래 부르는 것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저보고 ‘공짜 엄마’라고 하더라. 다른 엄마들은 스크랩도 해주고 그런다는데 전 딸이 방송하더라도 드라마 하면 드라마 본다”며 “완전 1인 기업이다. 한달에 100억~200억 이상 매출을 올린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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