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 풀러(사진=시아 풀러 SNS)
시아 풀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나의 나체 사진을 팔려는 사람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여기 공짜가 있으니 돈을 아껴라”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나체 사진을 게재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3년 그가 직접 작성한 ‘유명세에 반대하는 선언’이 눈길을 끈다. 그는 당시 빌보드 표지에도 얼굴을 감추며 등장했다. 시아는 알코올, 약물중독 등을 앓은 이후부터 공개적 활동을 꺼려왔다.
그럼에도 자신의 나체 사진에 대한 소문이 떠돌자 과감하게 선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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