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트와이스가 활동을 하며 힘든 점을 털어놨다.
트와이스는 지난 활동곡 'TT'가 수록된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쇼케이스에서 아이돌 그룹으로서 지니는 고충에 대해 말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저희가 걸그룹이다보니 다이어트가 힘들다. 컴백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 못 먹는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트와이스 지효는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어서 감사하다. 하지만 가끔 잠을 못 잘때 조금만 자고 싶기도 하다"면서도 "그만큼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 그런 생각하면서 버틴다. 또 팬분들 생각하면서 버틴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4일 신곡 '하트 셰이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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