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야마앤핫칙스 씨앗, 배윤정 단장 또 다시 가요계 대형사고 낼까?
뉴스| 2016-10-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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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독설가’로 유명한 안무가 배윤정이 단장인 안무팀 야마앤핫칙스가 8인조 걸그룹 씨앗을 선보인다.

17일 온라인에 공개된 이들의 티저 이미지는 8인의 손 위에 형형색색의 씨앗이 올려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무엇보다 가장 궁금증을 일으키는 것은 야마앤핫칙스란 생소한 이름이다. 매번 가수들의 화제성 짙은 안무를 만들어 낸 인기 안무팀으로 남자 댄스팀은 전홍복 단장, 여자 댄스팀은 배윤정 단장이 맡아 진두 지휘를 하고 있다.

2007년부터 이 안무팀의 단장으로 활동 중인 배윤정은 카라의 엉덩이 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시건방춤’, EXID ‘위아래’ 포인트 안무를 만들어 낸 유명 안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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