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창 동계 올림픽 로고송 녹음 현장.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해 트로트 가수들이 재능기부를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미 녹음은 끝마쳤고 좋은 마음으로 다들 모여 현장 분위기는 매우 훈훈했다”고 전했다.
해당 녹음에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 외에도 김흥국(대한가수협회장), 금잔디, 송가인 등 다수의 가수들이 함께 했다.
진해성은 지난 8월 발표한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떠오르는 신예 트로트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의 가요제에서도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참가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진해성은 지역별 노래교실, 라디오,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인터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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