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속사, SBS 방송화면)
-서진호, MBC 탤런트 26기…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 출연
-서진호, ‘싱글와이프’ 통해 오랜만 방송 나들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서진호는 MBC 공채 탤런트 26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와 '주글래 살래' '블루' '불후의 명작' 등에 출연했다.
당시 드라마, 영화, cf 등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쳤던 서진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형석과 4년 열애 끝에 2010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활동이 뜸했던 그는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드러내며 시청자 앞에 나섰다.
특히 서진호는 연예 활동 당시와 사뭇 달라진 수수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기도. 시청자들은 달라진 서진호의 모습에 “예전에 진짜 예뻤다” “세월은 어쩔 수 없지만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진호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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