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허양임(사진=고지용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허양임과 고지용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고지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와의 일상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이중 아내 허양임과 다정한 포즈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양임과 고지용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띠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허양임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 근무하는 의사로 빼어난 미모에 실력을 갖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고지용은 아들과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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