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는 형님’ 김진경의 남다른 몸매 비결, 그리고 서장훈의 촌철살인
뉴스| 2016-08-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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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모델 김진경의 남다른 몸매 관리 비결을 들은 서장훈의 촌철살인이 안방에 웃음 폭격을 투하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진경은 유쾌한 입담과 의외의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김진경은 19인치 개미허리를 유지하는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나랑 친한 언니들이 자주 하는 말이 ‘너는 뼈도 안 썩을 거야’다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김진경은 “아침과 저녁은 과일과 채소를 갈아서 스무디처럼 먹는다. 점심만 씹어 먹는 고형식을 먹는다. 현미밥이나 샐러드를 먹는다”고 말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술도 일절 못마신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너 그러다가 오십부터 마신다”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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