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MBC뉴스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이더리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2500달러대를 첫 돌파했다. 이더리움은 올해 들어서만 230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은 “비트코인도 한창 떠서 100까지 올랐을 때 거품 꺼질 거라고 개거품 물었는데 현실은 이제 300까지 찍음.”(mink****) “비트코인은 3배 올랐고 이더리움은 10배 올랐다. 반성해라.”(henr****) “평생 돈모아보기는 이더리움 하면서 처음이네.. 자고일어나면 거의 30프로 오름”(hks4****) “월급 이더리움으로 주셔도 됩니다. 제발요”(hmh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쉬움을 드러내는 네티즌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와 이더리움 비트코인 미쳤네. 빼지말걸”(stig*******) “이더리움 어제 너무 올라서 오늘이면 떨어질 줄 알고 미리 돈 넣어놨는데 무슨 더 올랐네”(JYon***) “이더리움 저거 또 오르네 근데 난 이미 매도 해서...”(kak***)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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