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조건 꽃길 예약"…사무엘, ‘프듀2’ 솔로 기대되는 연습생 1위
뉴스| 2017-07-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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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사무엘이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중 솔로 데뷔가 가장 기대되는 연습생으로 꼽혔다.

연예 전문 커뮤니티 연습생닷컴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그룹보다 솔로 데뷔가 더 어울리는 연습생은?’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은 사무엘과 권현빈, 유선호, 정세운, 김태민, 김상균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설문기간동안 총 145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집계결과 사무엘은 전체 과반수에 가까운 717표(49.28%)를 획득, 1위에 올랐다.

이어 김태민이 338표(23.23%)를 획득해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정세운은 김태민과 단 1표 차이인 337표(23.16%)로 3위에 올랐다.

김상균과 권현빈, 유선호는 각각 36표(2.47%), 14표(0.96%) 13표(0.89%)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한편 이번 설문을 진행한 연습생닷컴은 팬과 스타, 그리고 연습생이 함께 하는 신개념 연예 커뮤니티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100% 팬들의 힘에 의해 진행되는 전광판 응원 서포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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