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파마해서 신나가꼬 눈뒤집힘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예림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지난달 이예림과 김영찬 선수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1993년생 축구선수 김영찬은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난 2013년부터 K리그 전북 현대에 입단,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의 DF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한편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경규는 김영찬 선수에 대해 “딸의 인생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여하지 않는다. 딸 나이가 벌써 20대 초반인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했지만 이내 ”(김영찬 소속팀) 최강희 감독을 만나보려고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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