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민지 마이틴 홍콩 진출…해외 활동 본격화
뉴스| 2017-08-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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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공민지 마이틴이 홍콩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오는 9월8일 공민지와 마이틴은 홍콩 추엔완 타운홀 오디토리움(Tsuen Wan Town Hall, Auditorium)에서 쇼케이스 콘서트를 개최, 약 2시간 동안 1500명의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공민지는 2년 만에 홍콩 팬들과 만나며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인사한다. 마이틴은 지난 1월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인기 아티스트들이 서는 공연장 Music Zone E-MAX에서 팬미팅을 열어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8개월 만에 다시 홍콩 팬들과 만남을 갖게 되었다.

공민지와 마이틴은 각자의 타이틀 곡 ‘니나노’, ‘어마어마하게’를 비롯하여 앨범 수록곡 등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이틴은 8월 27일(일) 일본 데뷔 후 곧바로 홍콩으로 출국, 해외 활동을 본격화했다.

한편, 마이틴은 일본 도쿄 에비스더가든홀에서 3000명의 팬들 앞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쇼케이스 뿐만 아니라 19일(토)부터 10일간 팬 이벤트, 매체 인터뷰 등 데뷔 앨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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