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사진=tvN 방송화면)
경수진은 지난해 8월 tvN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털 많은 게 좋더라. 서양남자들 보면 수염이 연결돼 있다. 그게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 예를 들면 ‘삼시세끼’ 차승원 선배님이다. 되게 건강해 보인다”고 고백했다.
또한 경수진은 연상이 좋아고 밝히며 “남자친구가 나한테만 다정했으면 좋겠다. 20대 초반에는 시크한 남자를 좋아했는데 이젠 시크한 것 보다는 나한테 다정한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경수진은 OCN 드라마 ‘멜로홀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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