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원더 포스터)
-지난해 개봉 영화 '원더' 입소문으로 다시 화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영화 ‘원더’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배우 줄리아 로버츠에 대한 관심도 함께 일었다.
1967년생인 줄리아 로버츠는 1988년 ‘미스틱 피자’ ‘새티스팩션’으로 얼굴을 알린 뒤 3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인기 여배우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16년까지 영화 출연료만으로 300만 달러(한화 약 34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줄리아 로버츠는 ‘노팅힐’ ‘런어웨이 브라이드’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시절에는 영화 한편에 2000만 달러(227억 5000만원)를 벌어들인 바 있다.
현재 줄리아 로버츠의 몸값은 전성기 시절을 미치기엔 한참 부족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상당한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한 영화 ‘원더’는 지난해 국내 개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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