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뮤직플랫폼 멜론이 스포츠브랜드 나이키와 협업에 나선다.
지난 1년 간 멜론에서 검색된 ‘상황별 음악 키워드’를 조사한 결과, 매월 총 검색량의 20% 이상이 ‘운동할 때 듣기 좋은 음악’에 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한 해가 시작되는 1분기(1~3월)에는 건강과 다이어트, 체형교정 등 새해결심을 이유로 운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1월부터 3월까지 검색량이 각각 21.7%, 22%, 24%를 기록, 연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멜론은 연일 계속되는 추위 속에서도 운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라이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나이키(Nike)와 협업, ‘멜론X나이키 미친 존재감 JUST DO IT’ 즉석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3일까지 멜론 계정 보유자라면 누구나 멜론 모바일앱 또는 웹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멜론 이용권, 나이키 런닝화·후드·백팩 등 다양하고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더불어 나이키의 전문가들이 추천한 ‘운동할 때 필요한 Power Song’ 플레이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재 멜론에서는 음악감상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빅데이터 기반 개인별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 ‘For U(포유)’를 비롯, ‘멜론DJ’, ‘멜론라디오’를 통해 멜론 파워유저 및 전문가가 선곡한 ‘운동 음악’들을 발견 및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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